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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11-05-10
데이빗   2,321
 
며칠 전, 강호동의 <무르팍도사>를 보았습니다.
출연자는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그것도 스피드스케이팅 1만미터에서 금메달을 딴 이승훈 선수였습니다.

이승훈 선수를 보는 순간, 전화위복(轉禍爲福)이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2009년 4월에 있은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했습니다.
그것도 최상의 컨디션에서, 누가 봐도 쇼트트랙 국가대표는 따 놓은 당상이나 다를 바 없던 상황에서, 마지막 바퀴를 돌다가 넘어져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로서는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것 같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학교 교수님의 권유로 스피드스케이팅을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놀라운 반전(反轉)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는 스피드스케이팅을 시작한지 단 4개월 만에 세계대회 5위의 성적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그 여세를 몰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진행자인 강호동 씨가 물었습니다.
“그때 쇼트트랙 대표 선발전에서 안 넘어졌으면 어쩔 뻔 했냐?”고….

그에 대한 이승훈 선수의 대답이 참 재미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우리는 이것이 이승훈 선수만의 고백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고백임을 잘 압니다.

“그때 낙방하지 않았더라면, 그때 실직하지 않았더라면, 그때 00하지 않았더라면… 어쩔 뻔 했냐?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그렇습니다.
살다보면 땅이 꺼지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성도(聖徒)는, 결국 그것이야말로 주님이 주신 대반전의 기회임을 깨닫게 되지요.
그로 인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 모두, 지금 어떤 어려움에 직면해 있든지, 머지않아“그때 그 일이 없었다면 어쩔 뻔 했냐?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고 고백하는, 그런 신앙의 금메달리스트 되기를 소망합니다. ♣
 
미운 놈 처치하는 법? 
가장 큰 골칫거리는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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