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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대   16-01-22
BC520   1,118
 
1906년 미국 그리스도의교회 교단은 예배시간에 악기를 사용해도 되느냐 마느냐의 문제로 대립을 하다가 끝내 둘로 쪼개졌다. 진보파 사람들은 예배 시간에 악기를 사용하는 유악기파(有樂器派)로, 근본주의적 신앙 색채를 가진 사람들은 무악기파(無樂器派)가 되어 교회 안에서 악기를 없애버렸다. 악기 사용하는 게 뭐라고 교단까지 갈라졌을까.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그리스도의교회에서 악기를 사용함에도 교단은 무악기파, 유악기파 두 개의 교단이 존재한다. 나뉘어지기는 쉬워도 하나로 합쳐지기는 어려운가 보다.

천주교 성당에 들어가면 성가대석이 없다. 그런데 미사의 80%는 찬양이다. 성가대석이 본당 뒤쪽 2층에 있다. 2층에서 성가가 아래쪽으로 울려 퍼지니 마치 천상에서 들리는 찬송 소리 같다. 교회로 치면 예배시간에 떠들지 말라고 엄마들과 아이들을 가두어 놓는 유아실이라 이름 붙은 감옥이 있는 자리이다.

교회의 성가대석은 모든 교인들이 다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어 연세드신 성가대원님들이 설교시간에 입신하는 장면을 전교인들이 다 본다. 만약 발상의 전환을 하여 성가대석을 예배당의 가장 뒤쪽으로 옮긴다면 성가대원들이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의식하는 성가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천진난만하고 순진한 생각을 해 본다.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 사람들만큼 노래를 좋아하는 민족이 아프리카 흑인들 말고 또 있을까?
거의 준 가수 수준의 실력을 가진 음악가(?)들을 엄청나게 배출한 못자리가 바로 교회 ‘성가대’이다. 우리나라 교향악단이나 합창단의 단원들 대부분이 성가대 출신이라고 한다.
세상 어디에 매주 한 번씩 정기적으로 꼬박꼬박 노래연습을 하고, 매주 한 번씩 무대에 서서 발표를 하는 곳이 있을까? 교회밖에 없다.

다윗의 성가대는 24개팀에 단원들 숫자만도 4000명이나 되었다.
정말 대단한 성가대가 아닐 수 없다. (역대상 상 25장)
 
희망을 위한 도전 
만유의 하나님 - 동부연합성가제 참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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